최근, 클라우드 시장이 확장됨에 따라 기업 내 시스템 구축을 위한 SI 사업도 클라우드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에요. 클라우드로 전환되면서 시스템의 유연성과 확장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습니다! ✨
클라우드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로 따지면 베스핀 글로벌 같은 MSP(*Managed Service Provider)업체와, 오라클 같은 글로벌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들이 있어요. 하지만, MSP 기업의 경우는 확장성과 산업 전문성이 떨어지고, 글로벌 기업의 경우는 유연성과 민첩성이 떨어진다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어요.
산업 전문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갖춘 팀솔루션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은 이러한 한계점을 보완하여 고객의 이기종 데이터 연결을 지원하고, 사용자 서비스 맞춤 디지털 트윈 환경을 제공합니다. 단순 컨텐츠 생성뿐만 아니라, 실시간 데이터 반영을 지원하는 솔루션 등으로 구성된 TIM FLOW를 활용한 사례를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이곳을 클릭해주세요!🙌
변화무쌍한 DXE Editor의 매력, 자세히 들여다보기👀👨🏫
출처: 팀솔루션
디지털 트윈 전문 편집도구 ‘DXE Editor’ 베타버전이 8월 출시를 앞두고 있어요. DXE Editior는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3D 모델이 동작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을 생성 및 편집이 가능하여 코딩 없이 비전문가도 3D 그래픽 기반의 몰입감 넘치는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에 기업에서 보유하고 있는 PDF 파일이나 동영상을 연결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홍보 콘텐츠나 운영 매뉴얼로 생성할 수 있어요. 실제 현장에서 신규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용 매뉴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베네핏이 있어요.
앞서 출시했던 3D 경량화 도구 DXE Translator와 함께 사용하면 3D 콘텐츠를 가볍게, 빨리 만들 수 있습니다. DXE 제품군을 전부 포함하고 있는 디지털 트윈 통합 관제 플랫폼 ‘TIM FLOW’는 단계적 모듈로 설계되었기 때문이죠. ① DXE Translator를 통해 어디서든 볼 수 있는 경량화된 3D 모델을 만들어내고 ② 이를 가지고, DXE Editor를 통해 3D 모델 동작구성, 매뉴얼 시나리오 생성, 변화관리까지 모두 가능합니다! 'DXE Editor'에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
제조패러다임 전환에 마냥 손 놓고 볼 수 없어! 스.제.혁 본격 시행🚀
출처: 중소기업벤처부
제조산업의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본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소 제조기업들을 대상으로 정부는 2010년대 중반부터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꾸준히 전개해왔어요! 그 덕분에 국내의 많은 중소기업들도 제조 데이터를 생성하며, 생산 효율까지 챙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제조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시켰다라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죠. 😞
스마트공장의 보급화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더 강력한 추진체계와 명확한 법적근거가 있다면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국내 제조산업 전반의 국가경쟁력 확보”라는 목표에 신속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는 목소리🗣️가 있었어요. 그래서 ‘스마트제조혁신법’에 대한 금년 1월에 제정안이 발의되고, 지난 4일부터 본격 시행되었습니다!
중소기업 제조혁신을 위해 안정적인 정책이 마련되었으니 IT 강국인 만큼, 글로벌 제조패러다임 전환에 제조혁신 선도 모델 국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7월은 정보보호의 달이라는 거 알고 계셨나요? 전세계적으로 디지털 전환의 파도가 휘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에 대해 거론되고 있어요!
팬데믹 이후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산업 현장에도 클라우드와 AI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이 활발히 도입되고 있죠. 하지만, 급격한 변화에는 취약점이 있기 마련이에요. 기존에 폐쇄망이 개방형으로 바뀌면서 IT 보안은 물론, IT 보안과 연결된 OT 보안까지 위협받고 있어요.
실제로 포티겟의 OT 및 사이버보안 현황 보고에 따르면, OT 조직의 3/4가 지난해 최소 한번의 침해사고를 경험해본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폐쇄적인 환경🔒에서 운영된 탓에 비교적 위기의식이 낮고, 평균 사용기간이 10년 이상으로 IT보다 길기 때문에 외부의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는 원인도 있는 것으로 보여요!
주목할 만한 점은 거의 모든 조직(95%)이 향후 12개월 내에 운영 관련 임원이나 팀이 아닌, 최고 정보보안책임자(CISO)에게 OT 사이버 보안을 맡길 계획이라는 점이에요. 향후, IT/OT 통합의 흐름에 따른 새로운 솔루션이 필요해 보입니다!👨💻